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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정보 넷플릭스 영화

by 리뷰콕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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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7일 공개된 넷플 신작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현재 넷플릭스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 공개된 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이미 일본에 영화로 제작되었던 적이 있던 영화인 만큼 스토리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예고편부터 상당히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스마트폰을 소재로 한 스릴러 범죄 영화로 상당히 흥미로워 보였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과 줄거리 정보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 공개일 : 2023년 2월 17일

▣ 러닝타임 : 117분

▣ 시청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국가 : 한국

▣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 감독: 김태준

▣ 출연진 :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김예원 外

▣ 제작사 : 영화사 미지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평점 : 네이버 7.01 / IMD 6.7

▣ 원작 : 일본의 작가 아키라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 2018년 위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일본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가 있습니다

▣ 로그라인 :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되찾은 후부터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줄거리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은 평범한 회사원 나미 (천우희)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친구들과 술자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게 되고, 우연히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 (임시완)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풀어보려 애쓰는데, 그 사이 계속해서 울리는 알림 메시지로도 개인정보가 보이고, 미리 준비해 둔 녹음파일로 나미에게 여자인척을 한다 준영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하고 스마트폰을 수리해 뒀다며 찾아가라고 한다. 그렇게 나미의 직업, 가족관계, 인간관계, 취미, 취향, 동선, 경제력 등 모든 것을 단 3일 만에 알아낸 준영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운명보다 더 신기할 정도로 나미와 마주하게 되고, 이와 동시에 폰을 원격으로 조종해 나미와 나미 주변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지게 만든다. 한편, 살인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 (김희원)은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의 아들이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직감으로 준영을 몰래 조사하기 시작한다. 다음 줄거리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 스포 주의 *

연쇄살인범인지는 꿈에도 모르도 사이코라고만 생각한 나미, 형사들에게 자신이 집으로 유인하겠다 말하고 자취집은 안전하지 않다 판단해 아빠 집에 갔는데 그곳에 준영이 기다리고 있었다 준영은 아빠를 미끼 삼아 조종하고, 결국 범인에게 붙잡힌 나미와 아빠. 이어 나미와 아빠를 익사시키려 한다 하지만 범행을 눈치챈 지만과 형사들이 현장에 출동하면서 범인을 제압한다. 이어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은 연쇄살인범은 지만 아들 준영을 죽이고 준영의 신분을 훔쳐 살고 있었던 것. 나미는 아빠가 죽은 줄 알고 연쇄살인마를 총으로 2번 쏘지만 다행히 죽지는 않았고, 다행히 아빠도 깨어나고 범인은 체포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되며 끝이 난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마무리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보면서 스마트한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사건이라 초반에는 흥미진진하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후반부로 갈수록 스마트폰에 연관되기보다 그냥 범죄 영화에 가까웠습니다 스마트폰이 소재가 아닌 살인 범행을 위한 미끼라고 할까요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도 조금 허술했지만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정말 스파이 앱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확보하고 그 정보를 다른 범행에 이용하는 것은 현실에서도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가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모든 정보를 털어간다고 생각하면 소름 끼치지 않을 수 없겠죠 앞으로는 술 먹고 늦은 시간까지 돌아다니지 않을 것. 휴대전화는 가방에 꼭 넣거나 손에 꼭 쥐고 있을 것. 잃어버리면 그냥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치는 것도 괜히 찝찝해지네요 앞으로는 스마트폰을 더욱더 소중 하게 여길 거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출처 : 넷플릭스 공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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