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결말 리뷰 등장인물 정보

 

 

일타 스캔들 결말 리뷰 마지막회 ENA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16회를 최종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일타 스캔들 마지막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최고 20.8%, 전국 기준 최고 18%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한 것은 물론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습니다

 

 

 

 

일타 스캔들 정보

▣ 방송기간 : 23년 1월 14일 ~ 23년 3월 5일

▣ 방송채널 : TVN

▣ 방송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9:10~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휴먼,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 스릴러

▣ 극본 : 양희승, 여은호

▣ 연출 : 유제원, 주상규

▣ 제작 : 스튜디오드래곤

▣ 출연 : 전도연, 정경호, 노윤서, 신재하, 오의식 外

▣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 소개 :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수학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일타 스캔들 결말

 

일타 스캔들 16화에서는 해이가 친엄마와 일본으로 가겠다고 폭탄선언을 하자 행선은 섭섭함을 감출 수 없고, 치열은 행선에게 해이가 가고 나면 허전할 거 같다고 뭐라도 배우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말을 꺼냅니다. 행선은 사실 해이를 대학에 보내고 나면 스포츠 지도사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놓고, 치열은 그런 행선의 옆에서 응원해 주죠. 선재의 엄마 서진은 시험지 유출 사건 재판에서 벌금 천만 원을 선고받고, 자신을 변호해 준 남편과 아들들과 함께 온 가족이 다 함께 식사를 하며 마무리되고, 서진은 희재와 둘만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한편 행자는 갑자기 집 나간 양심을 되찾습니다. 편지를 남겨놓고, 해이의 사진을 훔쳐 혼자 일본으로 떠납니다. 아침에 우리 딸 뒷모습도 이쁘다며 해이의 뒷모습을 찍어 놓는 모습에 왠지 떠날 거 같았어.. 

 

 

치열이 다른 여자와 카페에 있는 사진을 보게 된 행선은 폰을 꺼놓고 연락 두절되고, 걱정된 치열은 자신의 마음을 더 확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반지를 준비합니다. 치열이 상황설명을 하며 반지를 꺼내기도 전에 행선이 먼저 반지를 꺼내며 프러포즈를 하고 둘이 뭐야 쌍방 프러포즈야 뭐야 (이때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해이, 재우, 영주 머리가 올라왔다 내려갔다 너무 귀여워요 ) 

 

 

 

수능이 끝나고 2년 뒤 영주는 재우와 혼인신고를 하고 임신을 한 상태, 행선은 자격증 시험에서 여러 번 떨어진 후 열공하는 모습입니다 독서실 마칠 때쯤 데리러 오는 세상 달달한 최치열. 해이, 선재, 수아는 한국대에 다니고 있고 건우는 재수 중이네요. 마지막에 수아랑 건후랑 러브라인으로 그려졌고요 고백한 것에 답해 달라는 선재의 말에 볼 뽀뽀로 답한 해이. 수아의 엄마는 입시 코디로 선재 엄마는 변호사로 복귀했습니다. 행선은 스포츠 지도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마지막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진한 키스신을 장면으로 끝이 났습니다. 수영 눈감아..

 

 

일타 스캔들 리뷰

매주 기다려질 만큼 너무 재밌게 봤던 일타 스캔들이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사실 전개가 너무 빠르게 흘러가면서 어이없는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재우와 영주의 러브라인이 그중에 하난데 산낙지 먹으며 " 이거 먹으면 나랑 사귀는 거다?" 보고는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러브라인은 그냥 최치열과 남행선, 해이와 선재 정도면 충분했을 텐데 수아랑 건후의 러브라인도 굳이 싶었고요 그렇게 해이를 대놓고 좋아했던 당당했던 녀석인데 갑자기 수아랑 러브라인이라니 전혀 둘은 관심이 없었던 사이라 더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쇠구슬 범인 찾기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반전설정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지실장은 그렇게 어이없게 죽었어야 했나? 너무 전개가 극단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각각의 캐릭터들이 일타 스캔들만의 매력을 잘 선보인 것 같습니다

 

 

 

 

일타 스캔들 인물관계도 

 

 

 

 

일타 스캔들 등장인물 

남행선 (전도연)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어린 해이와 몸이 불편한 남동생을 돌보느라 국가대표로까지 활약했던 핸드볼 선수 커리어를 포기해야 했을 때, 고비마다 주저앉아울 여유가 없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다음을 생각해야 했다. 행선에게 사랑이란, 곧 상대에 대한 책임이다. 삶이 여유가 없다고 사람이 여유가 없을 이유는 없다.  참 없어 보이는데, 저말 있어 보이는 사람. 인생의 고단함과 질척거림에 휘둘리지 않고, 주관대로 선택하고, 그 선택을 변명하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 좀,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교육의 메카에서 반찬가레를 열고, 과열된 사교육 시장과, 식보다 학이 중한 엄마들 치맛바람 덕에 밥 벌어먹긴 했지만, 그런 이 동네 풍경이 요상하고 한심스러워 개그를 쳐댔다.  학원 하나 안 다니고 공부 잘 만하는 딸 해이가 심어준 은근한 우월감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행선에게,  해이가 어느 날 뭔 빚진 사람처럼 쭈뼛쭈뼛 부탁을 해왔다 "일타강사 강의 하나만 들으면 안 될까 " 낸장 타들어가는 딸내미 속도 모르고, 뭔 대단한 사회비판 한답시고 일타강사느님에 대한 풍자와 해학을 일삼았다니. 엄마로서 실책을 만회하고자 본격 입시 열혈맘으로의 변신을 꾀하는데, 아, 이거, 교육적으로다가 엮이고 싶었던 일타강사님과, 사뭇 선정적?으로 얽혀버렸다. 

 

 

최치열 (정경호)

수학 일타강사 

40만 명에 육박하는 학원 강사 중 1등 스타가 되기 위해선, 1등 실력과 1등 노력, 1등 캐릭터가 필요한 법. 악으로 깡으로 연구한 끝에, 롱다리를 쭉! 뻗는 발차기를 시그니처로 지금의 '최치열강'을 탄생시켰고, 치열의 현강, 인강, 출판 등을 합친 국내 생산유발효과와 그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합치면 연평균 1조 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1조 원의 남자'란다. 돈 뿐인가. 유명세도 탑연예인급이다.  하지만 높이 있는 만큼 위태로운 잘. 수십 건의 송사와 , 수백 개의 루머, 수만 개의 댓글, 유쾌하고 열정적인 '일타강사 최치열강'은 치열의 가면이 됐다. 강의실에서 나와 가면을 벗은 치열은, 예민하고 까칠하고 타인에 무심한 인간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가진 게 많아 보이나 뭔가 휑한 삶을 사는 치열에게 강백호 같은 강적이 나타난다. 상대는 반찬가게의 여사장이다. 끝을 알 수 없는 체력과 파워, 무한 긍정의 자신감에 유머감각을 가진 이 여자에게, 그의 경직된 자아가 자꾸 무너진다. 

 

 

남해이 (노윤서)

우림고 2-1반 반장 

시크한 말투에 묻어나는 따뜻한 마음씨, 짓궂은 장난 뒤에 숨은 어른스러움이 매력적인, 요즘 참 보기 드문 요즘 것. 왕 모시듯 가정의 중심이 되는 K 수험생들과는 영 딴판으로, 얄짤없이 가게 일을 돕고, 아픈 삼촌까지 배려해야 하는 생활을 투덜거리곤 하지만, 딴 것도 아니고 공부하겠단 건데, 힘들게 돈 버는 행선에게 염치가 없다며, 일타강사 가의 듣게 해 달란 말도 못 꺼내는 속 깊은 딸. 시크한 듯 은근 카리스마도 있어 남팬보단 여덕들의 사랑을 받는 편인데, 최근 두남자애와 사뭇 클리셰적인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아니고, 녹은로에서 학원 한번 안 다니고 자란, 진부함과 거리가 먼 캐릭터의 남해이는 러브라인도 유니크하게 풀어나간다.

 

 

남재우 (오의식)

국가대표 반찬가게 캐셔 / 남행의 남동생 

김영주 (이봉련) 

국가대표 반찬가게 공동대표/ 행선의 절친

정영순 (김미경)

선이네 고시식당 주인/ 행선의 엄마

 

지동희 (신재하)

최치열 연구소 메인실장

전종렬 (김다흰)

우림고 수학교사 2-1반 담임 

 

장서진 (장영남)

선재모, 변호사 

이선재 (이채민) 

우림고 2-1반

 

이희재 (김태정) 

선재형 

 

조수희 (김선영) 

수아엄마 

방수아 (강나언)

우림고 2-1반 

 

이미옥 (황보라)

단지모 

 

장단지 (유다인)

우림고 2-1반 

 

서건후 (이민재)

우림고 2-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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